제가 어딜가도 이어폰은 절대 끼지 않거든요.

 

그냥 멍을 때리면 때렸지 음악을 듣지도 않고 그냥 가만히 앉아서 이동을 하는게 제 일상이었는데, 이제는 자연스럽게 음악을 듣게 되네요.

 

이동을 하면서 음악을 듣는게 취미생활이 되어버렸네요.

 

이동을 하는 시간이 길다보니 취미생활이라고 말을 해도... 무방하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말이죠.

 

거의 이동만 버스를 타고 삼십분 내지 사십분을 하니... 그 동안에 듣는게 일상이 되어 버렸어요.

 

합치면 하루에 한시간에서 한시간 이십분 정도를 듣는거니 말이죠.

 

음악 듣는게 이제는 취미생활이 되어버렸네요. ^^

 

그래도 일단 이동을 할때에 멍때리지 않고 ㅋㅋ 지루하지도 않고 해서 나름 이 취미생활이 즐겁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