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의 명소 피렌체! 예술의골목 걸어보고 싶네...

 

 

 

 

세계의 명소라고 하면 단연 피렌체를 빼놓고 이야기를 할 수 없죠.

 

전 개인적으로 세계의 명소라고 불리는 피렌체 중에서도 예술의 골목을 한번 걸어보고 싶단 그런 생각을 많이 하고 있어요.

 

피렌체는 유네스코 세계 문화유산이기도 하지만 에트루리아 인들의 옛 거주지에 건설이 되었고 15,16세기에 메디치 가문이 다스리며 아름다운 문화와 경제적 풍요를 꽃피운 르네상스 시대를 상징하는 도시이기도 하죠.

 

13세기에 지어진 산타마리아 델 피오레 성당도 그렇고 산타크로체 성당, 우피치 궁전 등 건축물도 멋진 건축물들이 많고 예술 작품들도 많이 남아있고 해서 그래서 문화예술의 도시라는 말이 어울리는 곳이죠.

 

그래서 그런지 세계의 명소라고 불리는 피렌체 한번 걸어보고 싶습니다!!!

 

물론 기회가 된다면 말이죠. ^^

 

 

 

 

세계의 명소 피렌체는 고대 로마 시대부터 부유한 곳으로 알려졌던 토스카나 지방의 중심 도시로 13세기에 문학, 과학, 예술의 도시로 이름이 알려졌고 당시 이탈리아에는 도시와 지역마다 여러 공화국이 있었고 피렌체는 어느 공화국보다 풍부한 경제력을 갖추고 있었다고 합니다.

 

피렌체 상인들은 경제뿐만 아니라 정치와 종교, 예술에 이르기까지 많은 분야에서 막강한 영향을 미치기도 했고 말이죠.

 

세계의 명소 피렌체는 경제력을 바탕으로 당대 최고의 인문학자, 과학자, 예술가들이 모여들면서 인류 역사상 가장 위대한 문화 운동 중 하나로 평가되는 르네상스 운동의 중심지가 되었죠.

 

르네상스 운동. 고대 그리스, 로마 문화를 이상적으로 생각하고 이를 재생시켜 새로운 문화를 만들어낸 문예 부흥운동이고 르네상스가 피렌체에서 시작될 수 있었던 가장 큰 이유가 뛰어난 인문학자, 과학자, 예술가들이 많았기 때문이라고 하잖아요?!

 

그래서 그런지 이탈리아로 여행을 가게 된다면 꼭 세계의 명소 피렌체에 들려서 예술의 골목을 비롯해 다양한 문화유산들을 직접 보고하면서 걸어보고 싶네요.

 

예술가들의 고향이라고 하니 더... 궁금하기도 하고 말이죠. ^^

 

정말 기회가 된다면 한번 다녀오고 싶습니다. 피렌체에 말이죠.